우리 엄마와 같습니다
달려왔다 달려갔다
늘 바쁩니다.
전복 해삼
물고기 돌보느라
할 일이 많아요.
파래에게도 일렁,
바위에도 철썩,
모래사장에도 쏴아.
잠시라도 쉬면
큰일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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