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탕색 / 오치아이 게이코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한쪽이 다른 쪽을 자신의 색깔로 물들여 버리는 것이 아니다. 두 사람의 색깔을 바탕으로 하면서 각자의 색깔을 하나로 용해시킨 또 다른 세계를 저마다의 인생에 더 하는 일이다.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. 손님 문학방 2026.10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