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지내고 있는 거지!
시원한 짧은 매미소리만큼
아쉬움의 보고 싶은 윤이 친구야,
이제 고국의 무더위가 떠날 날도 머지않았네
8월 10일 경이되면
아침저녁으로 선들바람이 꼭 불어오거든 ㅡ
매미소리 보내주어서 그 속에서 잠시 만나며
짙은 그리움의 보랏빛 향기를 보내는 마음이야
우리 젊은 날부터 이웃 정 나누었던 소박한 추억빛 같아..
다시 만나면 편안한 배낭여행 꼭 떠나자
이번에는 좀 길게 ㅡ
건강히 잘 지내! ~ ~ ~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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