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미 소리 / 권의진 잘 지내고 있는 거지! 시원한 짧은 매미소리만큼 아쉬움의 보고 싶은 윤이 친구야, 이제 고국의 무더위가 떠날 날도 머지않았네 8월 10일 경이되면 아침저녁으로 선들바람이 꼭 불어오거든 ㅡ 매미소리 보내주어서 그 속에서 잠시 만나며 짙은 그리움의 보랏빛 향기를 보내는 마음이야 우리 젊은 날부터 이웃 정 나누었던 소박한 추억빛 같아.. 다시 만나면 편안한 배낭여행 꼭 떠나자 이번에는 좀 길게 ㅡ 건강히 잘 지내! ~ ~ ~ ♡ 민트 방(Tistory 2022. 8. 25 ~ ) 2024.08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