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장미 / 권의진 어젯밤에는 5월 비가 촉촉이 내렸습니다 이른 아침 일찍 널 보러 내려가니 기다렸다고, 다이아꽃으로 안겨와 반짝이는 모습에 빛나는 사랑의 번호표 하나씩 달아주며 예쁜 모습 담으니 물광 장미 콘테스트입니다 ㅎㅎ 1 2 3 4 5 6 7 8 9 10 11 12 * 스페셜 게스트입니다 자유 게시판 2023.05.07
나의 마음은 뛰노라 / w. 워드워즈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/ 나의 마음은 뛰노라. 내 철없던 어린 시절에도 그러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며/ 늙어서도 그러하리.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죽으리라!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나의 생애가 자연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이어지길 바라노라 손님 문학방 2023.04.20